철도 공기업 수장 후보 윤곽…SR 3명·코레일 5명 공운위 추천
SR 대표이사 후보에 정왕국·서훈택·김오영
코레일 사장에는 정희윤·김태승 등 5명 추천
![[서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KTX와 에스알(SR)이 운영하는 SRT의 모습. 2025.09.06. (사진=뉴시스 DB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01936122_web.jpg?rnd=20250905150338)
[서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KTX와 에스알(SR)이 운영하는 SRT의 모습. 2025.09.06. (사진=뉴시스 DB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SR은 지난 11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공모를 실시한 결과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정왕국 전 코레일 부사장과 서훈택 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김오영 전 SR 본부장을 후보로 추천한다.
정왕국 전 코레일 부사장은 1982 코레일의 전신인 철도청을 시작으로 용산사업단장, 감사실장, 경영혁신단장 등을 40년간 철도에 몸담은 전문가이다.
서훈택 전 국토부항공정책실장은 1961년 경북 고령 출신으로 1989년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과 항공정책실장을 역임했으며, 퇴임 이후에는 전국화물공제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다.
김오영 전 SR 운영실장은 철도청을 시작해 코레일을 거쳐 SR로 자리를 옮겨 2016년 SRT 개통을 이끌었다.
SR은 지원 후보자 중 면접심사 등을 통해 3명의 후보를 압축해 인사검증을 위한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했다. 재경부 공운위는 후보들의 검증절차를 진행한 후 국토교통부에 통보하고, 국토부 장관이 임명을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1명을 임명하게 된다. SR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코레일도 지난해 8월 경북 청도 무궁화호 열차 사상사고에 책임지고 자리에서 물러난 한문희 전 사장의 후임에 5명의 후보를 추렸다.
코레일은 지난해 11월20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12대 사장 공모를 통해 정희윤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과 김태승 인하대 교수 등 총 5명의 후보를 재정부 공운위에 올린다.
정희윤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와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김태승 인하대 교수는 물류전문대학장과 전 경기개발수석연구원을 지냈다.
철도업계 관계자는 "SR 대표이사 후보는 이달 하순께 재정부 공운위에서 검증을 실시할 것으로 보이며, 코레일은 이르면 2월 공운위에 추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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