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시흥 배곧·거북섬~안산 반달섬·원시역 버스노선 확충

등록 2026.01.23 06:34: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40~80분 배차 간격→20~40분으로 단축

[시흥=뉴시스] 시흥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시흥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관내 거북섬과 배곧신도시, 안산 반달섬과 서해선 원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안산 525번 버스 노선의 운송을 개시하고, 99-2번 노선을 증차 및 연장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설되는 안산 525번은 기존 안산시 관할 500번 노선의 운행 구간을 배곧 생명 공원까지 연장한 노선으로, 배곧 생명 공원을 기점으로 배곧 중심상가, 오이도역, 거북섬, 안산 반달섬, 원시역, 고잔동 간을 운행한다.

특히 525번 노선은 기존 시흥시 관할 33-1번 노선(거북섬동~오이도역)의 역할을 대체하게 된다. 이에 따라 거북섬과 배곧 지역 주민들의 안산 주요 도심과 서해선 환승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시흥시는 노선 조정을 통해 기존 40~80분이었던 배차 간격을 20~40분으로 단축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공백을 해소하고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시흥시는 이번 노선 조정을 위해 인근 안산시와 상부 기관인 경기도, 운수업체와 지난 1년간 여러 차례 협의했다. 협의 과정에서 도시 간 노선 중복 등 비효율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또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99-2번 노선도 확대 운영된다. 시는 차량 1대를 증차하고, 종점을 기존 이마트에서 한국공학대학교와 정왕동 차고지까지 연장한다.

이번 조치로 배곧 누리 초등학교 일원 주거지역과 대학가, 시화국가산업단지 간 이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편은 거북섬과 배곧, 정왕동 일원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고려한 조치로, 운송 개시 이후에도 이용 여건을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