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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진입"…노을, 자궁경부암 'AI 기반 진단' 본궤도

등록 2026.01.28 0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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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통사와 4년간 '마이랩 CER' 100대 독점 공급계약

동유럽·파나마 이어 지역 거점 국가 중심으로 공급 확대

[서울=뉴시스] 노을은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CER'을 멕시코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노을 제공) 2026.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을은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CER'을 멕시코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노을 제공) 2026.0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이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섰다.

노을은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CER'을 멕시코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을은 이번 계약을 통해 멕시코 내 강력한 영업망을 보유한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와 손잡고 마이랩 CER 100대를 4년간 멕시코에 독점 공급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억 원 규모의 파나마 마이랩 CER 공급 계약에 이은 성과로, 중남미 전역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을은 최근 북미와 중남미 주요국의 품질 기준을 통합 충족하는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MDSAP)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중남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는 물론 북미 진출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멕시코는 중남미 시장 확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마이랩 CER는 향후 중남미 전역에서 노을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을은 올해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 뿐만 아니라 혈액분석 솔루션(miLab BCM)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중심으로 중남미와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공급 확대를 본격화해 매출 극대화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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