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지훈련지로 각광… 1월에만 2700명 구슬땀
日 핸드볼·타 시도 선수단 전북 곳곳에서 동계훈련
![[전주=뉴시스] 전북도가 국내외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유도 종목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30/NISI20260130_0002052260_web.jpg?rnd=20260130102057)
[전주=뉴시스] 전북도가 국내외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유도 종목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전북특별자치도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전지훈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국외 및 타 시·도에서 테니스와 축구, 육상, 유도, 핸드볼,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전북에서 동계훈련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도와 육상 등의 종목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후보선수)과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들도 도내에서 머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일본 나고야 중부대학교 핸드볼 선수단도 현재 익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1월 기준 총 12개 종목 168팀 약 2700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도내에서 동계강화훈련을 펼치고 있다.
종목별 훈련지를 보면 ▲테니스(전주) ▲축구(군산) ▲육상·유도·핸드볼(익산) ▲배드민턴·검도·씨름(정읍) ▲배드민턴(김제) ▲수영(완주) ▲태권도(진안) ▲배드민턴(무주) ▲사격·양궁(임실) ▲씨름(고창) ▲배드민턴·유도(부안) 등이다.
이들은 집중강화훈련을 비롯해 다른 팀들과의 합동연습과 친선경기 등을 펼치며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다음달에도 태권도, 레슬링, 펜싱 등 여러 종목에서 전지훈련을 하기위해 전북을 찾을 예정이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전북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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