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수출기획단 첫 회의…'K-푸드대사' 선정해 홍보 강화
농식품부, 1차 회의 개최…미·중·중동 등 맞춤형 수출전략 구체화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한 시민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2025.01.08.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08/NISI20250108_0020654802_web.jpg?rnd=20250108114532)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한 시민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2025.01.0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민관 합동 K-푸드 수출기획단이 출범 후 첫 회의를 열고 향후 글로벌 권역별 맞춤형 수출 전략을 구체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K-푸드 수출기획단' 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수출지원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푸드 수출기획단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K-푸드 비전 선포를 계기로 발족한 민·관 협의체로,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유관기관 관계자와 수출·콘텐츠·물류 분야 민간위원 등 총 29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역별 전략품목 선정 ▲K-푸드 대사 선정·운영 계획 ▲부처별 K-푸드 수출지원 계획 등 3개 안건을 중심으로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권역별 전략품목 안건의 경우, 수출시장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근 수출 동향과 현지 시장 수요, 품목 경쟁력 등을 고려해 권역별로 3개 내외 전략품목이 제시됐다. 예시로는 미국 김치, 중국 이너뷰티·단감, 일본 참외, 중동·아세안 할랄식품, 유럽 비건식품 등이다.
회의에서는 해외 소비자 대상 홍보 강화를 위한 'K-푸드 대사' 선정·운영 방안도 논의됐다.
K-푸드 대사는 수출 거점 재외공관과 수출기업 추천,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선발되며, 주요 권역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콘텐츠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수행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올해 K-푸드 수출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업 방안을 공유했다. 외교부는 공공외교 연계 홍보를,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바우처와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규제정보 제공과 규제 협력을, 특허청은 위조방지 기술 개발을, 관세청은 K-푸드 주요 품목 전용 HS코드 신설을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관계부처와 함께 구축한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허브를 중심으로 수출기업의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부처 간 수출지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3/NISI20260123_0002047644_web.jpg?rnd=20260123175332)
[세종=뉴시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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