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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병원 "AI 병상 모니터링 '씽크' 도입…안전 선제 관리"

등록 2026.02.04 14: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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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응급상황 즉각 대응

스마트 병동 체계 고도화

[서울=뉴시스] 간호사가 환자에게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와 연동되는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시키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간호사가 환자에게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와 연동되는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시키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CM병원이 대웅제약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씽크는 환자의 생체신호를 24시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다.

CM병원은 씽크를 도입해 110개 전 병동 현장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환자 상태 변화를 조기에 포착하고 즉각 의료진 개입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더해 씽크 외에도 다양한 AI 기반 질환 예측 플랫폼을 함께 활용해 환자 상태를 사전에 예측하고, 병동에서 관찰하며, 이상 발생 시 즉각 대응하는 3단계 스마트 케어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환자 안전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병동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관절전문병원의 특성상 고난도 수술 환자와 고령 환자의 비중이 높은 만큼, 생체신호에 대한 밀접한 관찰이 필수적이다.

CM병원은 이번 씽크 도입을 통해 ▲환자 안전 시스템 고도화 ▲의료진 업무 효율 향상 ▲의료 서비스 질적 개선 ▲응급 대응 체계 강화 등 의료 품질 전반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CM병원장은 "AI 기반 스마트 병원 시스템은 앞으로 병원 운영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씽크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케어 체계를 통해 환자 안전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철 ETC마케팅 본부장은 "CM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병동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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