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LG전자 사장 "냉난방공조 사업 통해 성장 가속화"
에어컨 넘어 AI 인프라로 사업 영역 지속 확장
현지 밀착 사업 구조로 생산·R&D 효율 극대화
![[서울=뉴시스]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사장).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02058799_web.jpg?rnd=20260209090654)
[서울=뉴시스]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사장). (사진=LG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이 사장은 최근 회사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올해는 속도와 더 날카로운 실행력, 그리고 더 강력한 시장 지위 확보를 우선시하며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LG전자가 작년 초 출범한 ES사업본부는 가정용 에어컨에서 상업용 시스템에어컨을 넘어 AI 데이터센터 냉각 장치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9조3230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한 6473억원을 기록했으나,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LG전자의 데이터센터용 칠러 수주 실적은 전년 대비 3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 사장은 "올해는 연구 개발, 영업 및 엔지니어링 부서를 고객과 더욱 가까운 곳에 배치해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현지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인도 노이다와 스리 시티 인근에 새로운 제품 개발 센터와 인도의 세 번째 에어컨 공장이 문을 열 예정"이라며 "이 제품 개발 센터는 한국 창원과 함께 핵심 개발 허브 역할을 하며, 현지 개발 및 생산에 대한 당사의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LG HVAC는 R&D를 가속화하고, 지역 가치 사슬을 강화하며, AX(AI 전환)을 발전시켜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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