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노사, 공동협의체 출범…"실질적 상생 해법 모색"
조선업 환경 변화 속 상생 해법 모색
고용·안전보건·인사 등 주요 현안 논의
외부 전문가 참여로 전문성·객관성 확보
![[서울=뉴시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이 10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HD현대중공업)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02060921_web.jpg?rnd=20260211084403)
[서울=뉴시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이 10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HD현대중공업) 2026.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HD현대중공업 노사가 공동협의체를 발족하고 조선업 환경 변화 속에서 실질적인 상생 해법을 모색한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K조선 미래 항로 개척을 위한 노사 공동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사 공동협의체는 지난해 단체교섭 과정에서 노사 합의를 통해 마련한 협의 기구다. 기술 발전에 따른 조선 산업 환경 변화와 산업 전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이다.
구체적으로 협의체는 매주 정례 회의를 열어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신기술 도입에 따른 작업 방식 변화를 공유한다.
또한 고용 및 안전보건, 인사 제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HD현대중공업은 논의 과정 전반에서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협의체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미래 세대가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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