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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민간에 개방했더니…기업 76.5% "운영에 도움"

등록 2026.02.12 12:00:00수정 2026.02.12 1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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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5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한 결과 기업 10곳 중 7곳이 기업운영에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공공데이터 활용 기업 1301곳과 미활용 기업 20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공공데이터가 기업의 운영에 필수적이거나 성과에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답한 기업은 76.5%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58.6%)과 '기존 제품・서비스 고도화(41.8%) 등에서 도움을 얻었다고 답했다.

공공데이터 수집·확보 편의성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8점으로 1년 전보다 상승했고, 데이터 정확성 만족도는 3.86점으로 전년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다만 공공데이터를 수집할 때 '필요한 데이터가 여러 포털에서 분산 제공되어 수집이 번거로움'(56.3%)과 '필요한 데이터를 어떤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움'(38.0%) 등은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때는 'AI 기획과 기술 자문 지원'(72.9%), 'AI 학습데이터 지원'(60.7%) 등 도움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행안부는 이번 실태조사로 파악한 공공데이터 정책수요를 바탕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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