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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찾은 인태연 "현장 목소리, 최우선 되도록 할 것"

등록 2026.02.12 14:14:44수정 2026.02.12 14: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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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상견례

[서울=뉴시스] 인태연(왼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태연(왼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2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신임 이사장과 상견례를 갖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인 이사장은 "소상공인을 단순히 경제적 효율성 잣대로만 판단하면 사라져야 할 존재로 전락한다"며 "소상공인 공간은 우리 사회의 습지나 갯벌처럼 대체 불가능한 생태계적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이 가진 사회적 가치를 계량화하는 연구에 착수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 기틀을 다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공연은 민·관 정례 협력 플랫폼 구축을 제시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 단체를 포용하는 '빅텐트' 역할을 수행하고, 정부와 정치권이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살피는 민생 중심의 새로운 판을 짜는 데 앞장 서겠다"고 했다.

인 이사장은 "소공연과 함께 소상공인의 목소리가 정책의 최우선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양측은 분기별 정례 회의를 열고, 소공연의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리얼 데이터 조사 및 연구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 전용 연구개발(R&D) 및 스마트 제조·수출 지원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힘을 모은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참고해 다음 달 초 실무진 간 세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지역 간담회와 공동 워크숍도 개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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