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릭스 "바이셀스탠다드, KDX 컨소시엄 핵심 발행사 참여"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토큰증권발행(STO) 장외거래소 인가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이 주축이 된 KDX 컨소시엄(Korea Digital Exchange Consortium)이 선정됐으며, 바이셀스탠다드는 해당 컨소시엄의 핵심 발행사로 참여해 제도권 장내 시장에서 토큰증권을 발행하고 유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엑스페릭스는 퓨리오사AI에 이어 바이셀스탠다드까지 투자한 회사마다 연이은 대박을 터뜨렸다.
특히 엑스페릭스는 이번 사업자 선정을 기점으로 관계사인 국내 최대 지식재산권(IP) 전문기업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Intellectual Discovery, ID)와의 협업도 가속화해 차별화된 '무형자산 IP 기반 토큰증권'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페릭스와 바이셀스탠다드는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수천 건의 고가치 특허 포트폴리오, 그 중에서도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이 발생하는 '표준필수특허(SEP)'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특허 수익 연동형 투자상품'을 STO(토큰증권발행) 형태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토큰증권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7개 기업 중 하나다. 희소성 높은 현물, 선박, 미술품, 무형자산(IP)까지 다양한 자산을 다루는 멀티에셋 전략을 구사하며, 토큰증권 제도화에 대비한 기술 인프라와 규제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 최근 금융위의 'K-Fintech 30'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엑스페릭스 관계자는 "바이셀스탠다드가 KDX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선정된 것은 안정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우리의 보안 기술과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독보적인 IP 자산, 바이셀스탠다드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IP 특화 STO 생태계를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페릭스는 전날 자회사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와 함께 바이셀스탠다드에 대한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확정하며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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