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설 명절 '무인점포 절도·보이스피싱 신고' 큰 폭 감소
평시 대비 각각 58.6%, 75.9% 감소…설 종합 치안 대책 효과
![[대전=뉴시스] 대전경찰이 설 명절 기간에 민생 치안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2026.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8/NISI20260218_0002065173_web.jpg?rnd=20260218132700)
[대전=뉴시스] 대전경찰이 설 명절 기간에 민생 치안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2026.0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경찰이 설 명절 기간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무인점포 절도 및 피싱 관련 신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접수된 무인점포 절도 및 피싱 사기 관련 접수가 평시 대비 각각 약 58.6%, 75.9%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가정폭력과 스토킹 관련 신고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종합 치안 대책을 추진했다.
명절 기간에 금융 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범죄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진단과 순찰 및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또 시민 참여형 순찰과 지역 경찰·경비 업체 합동 순찰 등 생활 밀착형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도 했다.
특히 귀성 및 귀경 차량 증가를 대비해 주요 혼잡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 경찰을 집중 배치했다.
상습 정체 구간인 현충원 일대 상공에 드론을 활용, 교통 흐름과 정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호 운영과 현장 교통 관리를 탄력적으로 조율하는 등 스마트 교통 치안 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일평균 5.3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59.8% 감소햇으며 부상자 역시 64.6%가량 줄었다.
최주원 청장은 "설 명절 기간에 경찰 전 기능이 협력해 범죄 예방과 안전 관리에 집중한 결과 시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명절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힘썼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예방 활동과 데이터 기반 치안 관리, 시민 참여형 홍보 등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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