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거점으로…부산진구 '우리동네 ESG센터' 개소
폐원 어린이집 새활용…올해까지 16호점 개소 계획
![[부산=뉴시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5호점 조감도. (사진=부산시 제공)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4/NISI20250814_0001918052_web.jpg?rnd=20250814071951)
[부산=뉴시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5호점 조감도. (사진=부산시 제공) 2025.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부산진구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7호점은 폐원한 보현어린이집 공간을 새활용해 조성한 사례다. 저출산·고령사회로 발생한 도심 유휴 시설을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지속 가능한 실천 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폐플라스틱·아이스팩·현수막 등 자원순환 활동과 다양한 주민 참여형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자전거를 활용한 플라스틱 파쇄기·전기발전기 체험, 미니 수력발전소 체험 등을 통해 생활 속 ESG 실천을 선보인다.
시는 올해부터 시행된 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지역 내 기업과 협업을 통해 우리동네 ESG 센터를 올해 안에 16호점까지 개소할 계획이다. 탄소국경조정제도는 비유럽연합 국가에서 생산돼 EU로 수입되는 철강·알루미늄·비료·시멘트 등 품목에 탄소 배출량에 따른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일종의 '탄소 관세'다.
부산시는 2022년 1호점 개소 이후 총 9억7000만원을 지원해 온 한국주택금융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탄소국경세 대상 기업과의 연계를 확대해 부산을 친환경 ESG 도시로 육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헌승 국회의원, 배영숙 시의원, BNK부산은행, 롯데케미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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