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사우디 풀필먼트센터 개소…중동 물류 시장 공략
600억원 투자해 GDC 설립…6050평
하루 최대 2만 상자 처리 능력 갖춰
UAE, 쿠웨이트, 카타르 연계한 허브
![[서울=뉴시스] 조나단 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오른쪽 3번째)와 사우디 민간항공청, 리야드 통합물류특구 실행사, 아이허브(iHerb) 등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사우디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센터(GDC) 그랜드오픈을 기념하며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2026.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9/NISI20260219_0002065417_web.jpg?rnd=20260219091802)
[서울=뉴시스] 조나단 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오른쪽 3번째)와 사우디 민간항공청, 리야드 통합물류특구 실행사, 아이허브(iHerb) 등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사우디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센터(GDC) 그랜드오픈을 기념하며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2026.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CJ대한통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GDC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우디 GDC는 2023년 CJ대한통운과 사우디 민간항공청이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6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곳이다. 연면적 2만㎡(6050평) 규모로 하루 최대 2만 상자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중동 지역 권역형 풀필먼트센터다.
사우디를 거점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에 이커머스 상품을 공급하는 초국경물류 허브(Hub)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멀티셔틀 시스템 등 현대화된 설비도 갖췄다. 높이 10m, 길이 60m 규모의 대형 선반들 사이로 고정노선 운송로봇(AGV)이 오가며 자동으로 상품을 보관하거나 꺼낼 수 있다.
주문 상자가 작업자 위치로 이동하도록 설계한 OTP(Order-to-Person) 방식의 피킹 체계도 도입했다. 상자가 컨베이어를 따라 각 상품 보관 구역으로 이동하고, 해당 구역 작업자가 필요한 상품을 상자에 적입하면 상자는 다시 다음 구역으로 자동 이동한다.
조나단 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는 "중동 권역을 연결하는 전략 거점인 사우디GDC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고객사, 소비자의 초국경물류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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