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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자배구대표팀 이도희 감독, 전쟁 여파로 귀국 예정

등록 2026.03.03 14: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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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이란 여자배구 지휘봉 잡아

[서울=뉴시스] 이도희 감독이 18일 이란 23세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을 지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팀큐브 제공). 2023.07.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도희 감독이 18일 이란 23세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을 지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팀큐브 제공). 2023.07.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란 여자 배구대표팀을 이끄는 이도희 감독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귀국한다.

3일 배구계에 따르면 이도희 감독은 이란을 떠나 제3국을 통해 귀국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5일경 귀국할 예정이다.

1990년대 여자 배구대표팀 세터로 활약한 이도희 감독은 실업팀 호남정유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은퇴 후 흥국생명 코치와 SBS스포츠 해설위원 등을 거친 그는 2017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감독을 지냈다.

지난해 6월 이란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같은 해 10월 중앙아시아 여자 챔피언십에서 이란 여자 배구를 62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 같은 달 바레인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도 18세 이하(U-18) 여자대표팀을 정상에 올려놨다.

이 감독은 이란 여자배구를 이끌고 올해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아시아선수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에도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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