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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행복이 정책 성과로"…기후부, 매주 '행복전도사' 선정한다

등록 2026.03.0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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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 협업·배려문화 확산한 직원 '행복전도사'로 선정

해당 부서에 소규모 간식 행복피자…행복 10계명 운동도

"행복확산 위한 작은 시도, 정책 생산성으로 이어지도록"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01.0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01.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조직의 행복이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행복한판' 프로그램을 통해 실험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6일부터 조직 내 협업과 배려 문화를 확산한 직원을 매주 '행복전도사'로 선정하고 해당 부서에 소규모 간식 행복피자를 제공하는 '행복한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한판'은 조직 내 협업·배려·감사·웃음 등으로 행복을 확산한 직원을 다른 직원에게 추천받아 행복전도사로 선정해 포상한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그 직원이 속한 부서에는 간식이 제공된다.

기후부는 제1호 행복전도사로 기후에너지재정과에서 근무 중인 이창환 사무관을 선정했다.

이 사무관은 올해 1월 신설된 부서의 현안 업무를 수행하면서 긍정적인 업무태도와 따뜻한 동료애로 다수의 동료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특히 기후대응기금을 총괄하는 부서의 특성상 업무가 폭주하지만, 항상 웃음을 띠고 직원들의 힘을 북돋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6일 오전 해당 과 사무실을 방문해 이 사무관을 포상하고 부서에 행복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차은철 기후부 운영지원과장은 "매주 선정하는 행복전도사는 조직 내 행복의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한 작은 시도"라며 "이 시도를 통해 행복이 추상적 가치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생산성과 조직 공동체 신뢰라는 구체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부는 지난달 9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은 삶의 습관입니다'를 주제로 행복 10계명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 10계명 실천 운동은 ▲인사와 웃음은 행복의 시작 ▲하루 다섯 번 감사를 표현 ▲매일 나와 동료를 한 번 이상 칭찬 ▲일주일에 3일 30분 이상 운동 ▲한 달에 한 번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뉴시스] 기후에너지환경부 행복 10계명. (사진=기후부 제공)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기후에너지환경부 행복 10계명. (사진=기후부 제공) 2026.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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