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중학교서 수십명 집단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도시락 먹은 뒤 구토·설사…원인 조사 중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5일 부산시와 부산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남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약 60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이 학교는 이날 급식실 공사로 도시락 급식을 실시했으며, 도시락을 먹은 뒤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환자나 입원 환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4일 학교 현장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검체 검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섰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종 검사 결과와 감염 경로 확인까지는 약 1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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