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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씨티, 여행 특화 결제·정산 체계 구축 '맞손'

등록 2026.03.13 0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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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기반 자동 정산, AI 리스크 관리 등 디지털 전환 가속

이수진 총괄대표 "여행 산업 DX, 결제 혁신 선도해 나갈 것"

[서울=뉴시스] 야놀자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씨티 아시아 디지털 리더 서밋 2026'에서 씨티와 여행 산업 결제 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한 '여행 산업 결제 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력 세레모니'에서 (왼쪽부터) 마크 루엣 씨티 일본·북아시아·호주 클러스터 및 뱅킹 부문 총괄, 이수진 야놀자 그룹 총괄 대표, 군잔 칼라 씨티 일본·북아시아·호주 및 남아시아 지역 커머셜뱅킹 총괄, 이준영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3. (사진=야놀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야놀자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씨티 아시아 디지털 리더 서밋 2026'에서 씨티와 여행 산업 결제 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한 '여행 산업 결제 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력 세레모니'에서 (왼쪽부터) 마크 루엣 씨티 일본·북아시아·호주 클러스터 및 뱅킹 부문 총괄, 이수진 야놀자 그룹 총괄 대표, 군잔 칼라 씨티 일본·북아시아·호주 및 남아시아 지역 커머셜뱅킹 총괄, 이준영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3. (사진=야놀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야놀자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씨티 아시아 디지털 리더 서밋 2026'에서 씨티와 여행 산업 결제 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한국씨티은행과의 파트너십을 씨티의 전 세계 네트워크로 확장했다. 양사는 글로벌 여행 산업에 최적화된 차세대 통합 결제·정산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야놀자가 보유한 방대한 트래블 인프라와 솔루션 기술력을 씨티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결합한다. 특히 ▲글로벌 B2B 정산의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 ▲API 기반 자동 정산·결제 시스템 연동 ▲AI 기반 금융 리스크 관리 ▲글로벌 자금 관리 및 결제 인프라 확대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차세대 결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잔 칼라 씨티 일본·북아시아·호주 및 남아시아 지역 커머셜뱅킹 총괄은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이 여러 지역으로 빠르게 다변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고객들이 일관된 운영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씨티가 전 세계 중견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어떻게 지원하고, 국제적 성장의 안정성과 속도 모두를 지원하는 통합된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중요성을 잘 나타낸 핵심 사례"라고 말했다.

이수진 야놀자 그룹 총괄대표는 "씨티와의 협력은 글로벌 여행 산업에 특화된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이정표"라며 "야놀자가 보유한 여행 특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과 플랫폼 역량에 씨티의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결제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밋 기간 중 연사로 나선 이준영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대표는 '기술로 여행의 미래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야놀자 그룹의 글로벌 AI 솔루션 현황과 고객 중심의 여행 산업 혁신 방향성을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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