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기술 상용화 추진"…'TRL 점프업' 100억원 투입
중기부,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 2차 시행계획 공고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7872_web.jpg?rnd=20240801164305)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이번 공고는 지난 1월 발표한 1차 시행계획의 후속으로, TRL(기술성숙도) 점프업(1단계) 트랙에 해당된다. TRL은 특정 기술의 개발단계 또는 기술성숙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 평가하기 위한 지표다.
TRL 점프업은 전략기술분야 실험실 단계 고난도 기술의 기술성숙도를 향상시켜 사업화 연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을 추진하려는 곳이다.
중기부는 총 100억원을 투입해 100개 과제에 1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는 유망 공공기술이 기업의 사업화 과제로 구체화되고, 공공기술 이전 이후 필요한 초기 검증과 개발 방향 설정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등 12개 국가전략기술분야에 해당하는 138개 지정과제(RFP)다. 중기부는 올해 1단계(PoC·PoM)를 우선 지원한 뒤 우수과제를 추려 내년 2단계 사업화 R&D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TRL점프업 공고는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는 유망 공공기술을 기업의 사업화 과제로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성숙도를 끌어올리고, 유망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가속화해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 기업은 내달 7일부터 20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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