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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BTS 공연 대비 '인천공항 특별 입국심사 대책' 시행

등록 2026.03.18 19:22:55수정 2026.03.18 23: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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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급증 대비 방안 시행

[과천=뉴시스] 법무부 전경 (사진 = 뉴시스 DB)

[과천=뉴시스] 법무부 전경 (사진 = 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방탄소년단(BTS) 공연 관람 등을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법무부가 인천국제공항에 대한 '특별 입국심사 대책'을 시행한다.

법무부는 오는 21일 대규모 행사 등으로 인한 입국 승객 집중 현상에 대비해 입국 심사 효율을 높이고 대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대책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라 법무부는 출입국심사관의 조기 출근과 연장 근무를 실시하고, 혼잡 시간대에는 심사 부서가 아닌 인력까지 입국 심사 업무에 투입하기로 했다. 탑승동에 도착한 승객을 상대적으로 혼잡이 덜한 입국심사 구역으로 분산 안내해 입국장 병목 현상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대책 시행으로 유인 입국심사대 운영이 확대되면 외국인 승객 도착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대기 시간이 실질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법무부는 오는 19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 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공항 혼잡 상황을 공유하고 출입국심사 인프라 개선, 항공기 슬롯 조정, 승객 이동 동선을 고려한 시설 개선 등 효율적인 출입국심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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