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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딩고' 운영사 최대주주 등극

등록 2026.03.20 09:42:08수정 2026.03.20 09: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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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어스 지분 총 34% 확보

플로 IP 밸류체인과 딩고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 결합

[서울=뉴시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가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크어스 지분 25%를 추가 인수해, 총 34%의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 2026.03.20.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가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크어스 지분 25%를 추가 인수해, 총 34%의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 2026.03.20.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가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크어스 지분 25%를 추가 인수해, 총 34%의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

메이크어스는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채널 합산 44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음악 콘텐츠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딩고 킬링보이스', '딩고 킬링벌스' 등 시리즈형 음악 지식재산(IP)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의 발견부터 팬덤 형성까지 연결해왔다.

축적된 콘텐츠 제작 역량과 글로벌 채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일본·동남아 등 지역별 채널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IP의 해외 확산과 해외 IP의 국내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딩고 재팬'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일본 혼성 유닛 '요아소비' 보컬 이쿠라의 '킬링보이스' 콘텐츠가 조회수 600만회를 돌파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인수를 통해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IP 생애주기 설계 구조에 딩고의 글로벌 확산 역량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양사의 전략적 통합 경영을 위해 메이크어스 이사회도 새로 구성했다.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 이새롬 드림어스컴퍼니 성장사업그룹장과 하세정 비마이프렌즈 최고브랜드책임자(CBO)가 신규 이사회 멤버로 합류한다.

기존 이사회 멤버인 배수현 메이크어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맥킨지 출신 전략 전문가로 임팩트 투자사 공공그라운드 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드림어스컴퍼니와 함께 글로벌 전략 고도화와 사업 시너지 설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드림어스는 이번 이사회 재편을 통해 ▲콘텐츠 제작(딩고) ▲음악 플랫폼(플로) ▲팬덤 솔루션(비스테이지) 전략 역량이 하나로 결합된 협력 체계가 구축되며 각 분야의 핵심 인력이 참여하는 '드림팀' 구조를 바탕으로 양사의 통합 전략 실행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상범 메이크어스 대표는 "딩고의 콘텐츠 제작·확산 역량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발견부터 글로벌 확장까지 이어지는 음악 IP 생애주기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대표는 "글로벌 채널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IP의 해외 확장과 해외 IP의 국내 진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IP가 국경을 넘나들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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