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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오산시장 선거 다당 경쟁 본격화…민주 추가 공모도 변수

등록 2026.03.23 13:35:08수정 2026.03.23 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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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명·개혁신당 1명 등록…조국신당 가세시 다자구도 뚜렷

[오산=뉴시스] 오산시장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 2026.03.23.newswith01@newsis.com

[오산=뉴시스] 오산시장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 경기 오산시장 선거가 거대 양당 간의 대결에서 다당 경쟁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23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보는 모두 5명으로 더불어민주당 4명과 개혁신당 1명이다.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국민의힘 소속 이권재 현 시장에 맞서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김민주·송영만·조재훈·조용호 등 4명이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오는 26일까지 오산시장 후보 추가 공모를 진행하면서 당내 공천 구도는 여전히 유동적인 상황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최근 차지호 의원실 보좌관직에서 물러난 최병민씨의 추가 공모 참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장 후보 추가 공모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청년전략선거구 지정을 염두에 둔 사전 정지작업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어 민주당 예비후보들 간 긴장감은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개혁신당에서는 송진영 현 오산시의원이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송진영 예비후보는 "현재 오산의 편 가르기와 줄 세우기, 시민을 눈치 보게 하는 양당의 후퇴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이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오산의 새판짜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조국신당 시장 후보로 출마가 예정된 전도현 오산시의원도 당 공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예비후보 등록에 나설 예정이어서 선거 판세는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오산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이권재 시장에 민주당과 개혁신당, 조국신당이 도전하는 다자 구도가 확실시 되는 만큼 민주당 공천 결과와 제3정당 후보들의 확장성이 막판 판세를 좌우할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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