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었던 땅 녹으며 사고 위험↑…정부, 재해복구 지역 점검
행안부, 재해복구사업 속도…"우기 전까지 마무리"

옥천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각 관리청은 재해복구 사업장 5962개소를 대상으로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 점검해왔다.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산불과 폭우 등으로 대규모 재난 피해를 겪은 경기 가평, 충남 당진, 경남 산청 등 11개 지역과 재해복구 사업장 30개소를 선정해 표본 점검을 실시했다.
대규모 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복구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또 재해복구 사업장은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나 제방 구조물 설치 등 핵심 공정을 우선 완료하도록 조치했다.
하천 물길을 방해할 수 있는 임시 도로는 우리 전 철거, 주거지 인근 사업장은 주민대피 계획을 세우는 등 지적 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해빙기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공정 관리를 강화해 우기 전까지 복구 사업을 최대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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