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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민주당 남구청장 경선 단일화…김병내와 맞대결[6·3광주]

등록 2026.03.26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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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세 후보 혁신 청사진에 녹일 것"

[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인 황경아·김용집·성현출·하상용 후보가 26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황경아 후보 측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인 황경아·김용집·성현출·하상용 후보가 26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황경아 후보 측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김병내 후보를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후보 4명이 황경아 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했다.

황 후보는 김용집·성현출·하상용 후보와 함께 26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지지에 감사드리며 혁신 남구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번 결선 진출은 현직 구청장의 3선 욕심을 막고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당원들의 열망이 모인 결과다. 세 후보와 끝까지 뭉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일화는 개인의 사심이 아닌 공심의 승리이자 비전의 결합이다. 세 후보의 경륜과 정책을 이어받아 청사진에 녹여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측근 중심 행정과 불투명한 운영, 침체된 골목경제 등으로 남구의 삶이 뒷걸음질했다. 주민 중심의 투명한 행정으로 남구의 혁신과 변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단일화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변화를 갈망하는 남구 구민의 승리"라며 "일자리와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방선거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후보들은 지난 17일 경선 과정에서 결선에 진출하는 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광주 남구청장에는 김병내·황경아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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