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와 통화 "우리는 완전한 종전 원한다" 밝혀
페제시키안- 이브라힘 전화회담.."중동 평화와 안보" 지지
말레이시아, 자국 유조선들 호르무즈 통과에 대해서 감사
![[ 테헤란(이란)=신화/뉴시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테헤란 시내에서 2월11일 대국민 연설을 하는 모습. 2026. 03. 27.](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21191144_web.jpg?rnd=20260319075802)
[ 테헤란(이란)=신화/뉴시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테헤란 시내에서 2월11일 대국민 연설을 하는 모습. 2026. 03. 27.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 날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통화하면서 이란은 서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원한다고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이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국민이 이란에 대한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인 공격"을 비난하며 인류의 가치와 원칙을 지켜준 태도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페제시키안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전쟁의 완전한 종식과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브라힘 총리는 이란 정부와 국민을 향해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말레이시아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규탄하는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면서 말레이시아는 이란의 주권과 영토를 침해하는 어떤 위반 행위에도 반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이란 대통령실은 발표했다.
![[세팡=AP/뉴시스]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3월16일 말레이시아 세팡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호주에 망명 신청했던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 7명 중 5명이 이를 철회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2026.03.27.](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1109692_web.jpg?rnd=20260317090846)
[세팡=AP/뉴시스]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3월16일 말레이시아 세팡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호주에 망명 신청했던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 7명 중 5명이 이를 철회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2026.03.27.
한편 말레이시아 언론들은 총리가 페제시키안 대통령에게, 최근 격화된 전황에도 말레이시아 유조선들이 무사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게 해 준데 대해서 감사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이스라엘과 미군의 2월 28일 기습 공격에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와 군 사령관들, 민간인 다수를 잃었고 그 이후 중동지역 여러 나라의 미군부대와 미국 자산들을 공격해왔지만 말레이시아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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