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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1~2월 호주 판매 56% 증가…"대양주 공략 가속"

등록 2026.03.27 1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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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수요 확대로 올해 약 1000대 판매 전망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원도 중요 동력으로 작용

[서울=뉴시스] HD건설기계 CI. (사진=HD건설기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HD건설기계 CI. (사진=HD건설기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HD건설기계가 통합 출범 이후 호주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과 정책금융 지원을 기반으로 판매량이 두 자릿수 증가하며, 대양주 핵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HD건설기계는 올해 1~2월 호주 시장에서 건설장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439대였으며, 올해는 현지 수요 확대와 영업망 강화에 힘입어 약 1000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HD건설기계는 기존 미니 굴착기 라인업을 보강하는 한편, 올해 컴팩트 트랙 로더(CTL)와 불도저 등 신규 장비를 호주 시장에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책금융 지원도 시장 확대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수출활력 ON 금융지원 패키지'를 활용해 자금 조달과 우대 금리 등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며 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현대와 디벨론 두 브랜드의 영업망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호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한국수출입은행 및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K건설기계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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