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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장동혁, 가처분 인용되면 경선 참여시키겠다고 했다"

등록 2026.04.01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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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오늘 내일쯤 인용될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부의장실에서 주호영 의원과 대구시장 공천 관련 비공개 면담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26.03.3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부의장실에서 주호영 의원과 대구시장 공천 관련 비공개 면담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26.0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에서 공천배제(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은 1일 "장동혁 대표로부터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되면 경선에 참여시키겠다는 취지의 답을 받았다"고 했다.

주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어제 장동혁 대표를 만나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아달라고 요구했고, 가처분이 인용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의견을 물어 '인용되면 법원 판결에 따를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답변을 들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용되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까지 경선에 참여해야 하고, 1차 토론을 갖지 못한데 따른 기회를 한번 가져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컷오프에 대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하지 않았으나, 공관위에 재심을 청구해놓은 상황이다.

주 의원은 가처분 결과에 대해서는 "어제 김영환 지사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이 됐고, 저도 똑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오늘 내일쯤 인용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예상했다.

주 의원은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사퇴와 새로운 공관위 구성 움직임에 대해 "이정현 공관위가 만든 난맥상을 스스로 시정하기는 어려우니까 새로운 공관위를 구성해 시정하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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