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재섭 '정원오 칸쿤 출장 의혹 제기'에 "법적 검토 지시"…당 차원 대응
이용우 법률위원장 "당 차원서 고발 검토"
![[철원=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강원 철원군 철원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01.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21230053_web.jpg?rnd=20260401105204)
[철원=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강원 철원군 철원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01. [email protected]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일 강원 철원 최고위 이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의 의혹 제기에 관해 "법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대응 방향은 "법률위에서 올라오면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당 법률위원장인 이용우 의원도 이날 KBS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김 의원의 의혹 제기를 두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캠프 측에서 고발한 것으로 아는데 당 차원에서도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 구청장은 2023년 한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칸쿤으로 해외 출장을 갔다"며 "출장 서류에 여직원이 '남성'으로 둔갑돼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정 후보 측은 이에 "11명의 한국 참여단이 함께 소화한 정당한 공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정 후보 측은 이후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전현희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도 "충분한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 표현과 왜곡된 프레임으로 민주당 후보를 흠집 내려는 부당한 정치 공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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