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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장 파울리 원정에서 5-0 대승

등록 2026.04.12 07: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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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시즌 리그 최다골 105득점으로 경신

[함부르크=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2026.04.11.

[함부르크=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2026.04.11.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30)가 무실점 풀타임을 활약하며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대승에 큰 공을 세웠다.

뮌헨은 12일(한국 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밀레른토어 슈타디온에서 열린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24승4무1패(승점 76)를 기록, 2위 도르트문트(승점 64)와의 차이를 더 벌리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패배한 장 파울리는 6승7무16패(승점 25)로 리그 16위에 그쳤다.

김민재는 이날 선발 출전해 4-2-3-1 포메이션에서 '4'의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수비 기여 8회, 걷어내기 4회, 패스 성공률 97회(127회 시도 123회 성공), 기회 창출 1회 등 공수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에 평점 8.1로 '준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공식전 31경기에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뮌헨은 5점 차 대승을 거뒀다.

[함부르크=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2026.04.11.

[함부르크=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2026.04.11.


전반 9분 자말 무시알라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후반 8분, 후반 9분에는 레온 고레츠카, 마이클 올리세가 각각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0분 니콜라스 잭슨, 후반 44분 하파엘 게헤이루도 추가골을 터트렸다.

한편 이날 5골로 뮌헨은 리그 105골을 달성하며 분데스리가 새 역사를 썼다.

종전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은 1971~1972시즌 뮌헨이 101골이었는데, 이날 그보다 4골을 더 넣으며 자신들이 새웠던 기록을 경신했다.

아직 리그가 5경기 더 남은 만큼, 새 역사는 계속 쓰일 거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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