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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 에어부산, 5월4일부터 '환불·여정 변경 수수료' 최대 4배 인상

등록 2026.04.16 14:35:01수정 2026.04.16 1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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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제주 노선 환불·변경 수수료 인상

일부 좌석 선택 시 추가 비용 지불해야

[서울=뉴시스] 에어부산 A321neoLR 항공기 이미지. (사진=에어부산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어부산 A321neoLR 항공기 이미지. (사진=에어부산 제공) 2026.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중동 사태 이후 비상경영에 돌입한 에어부산이 일부 노선의 환불 및 여정 변경 수수료를 최대 4배 인상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다음달 4일(발권일 기준)부터 김포~제주 노선의 환불·여정 변경 수수료를 올린다.

일반 항공권의 수수료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실속·특가 항공권의 경우 환불 수수료가 기존 1000원에서 다음달 4일부터는 ▲출발 61일 이전 2000원 ▲출발 60일 이내~31일 이전은 4000원으로 최대 4배 오른다.

출발 30일 이내~출발 15일 이전 환불 수수료의 경우 기존 3000원에서 6000원으로, 출발 14일 이내~출발 3일 이전 환불 건은 5000원에서 9000원으로 오른다.

출발 2일 이내~출발 30분 이전 환불할 경우 기존에는 1만원의 수수료를 부과했으나, 다음달 4일부터는 1만2000원을 받는다.

특가 여정 변경 수수료 역시 같은 환불 수수료와 동일한 가격으로 오른다.

실속 항공권의 경우 기존에는 여정 변경을 5회 이하로 할 경우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았으나, 다음달 4일 부터는 특가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수수료를 내야 한다.

노쇼(No-show) 수수료의 경우 1만5000원으로 이전과 같다.

한편 유상 좌석의 범위도 확대했다. 현재는 비행기 첫번째 열인 28열과 비상구 좌석을 별도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으나, 다음달 4일부터는 1만2000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일반 A좌석과 일반 B,C 좌석의 경우 각각 7000원과 4000원의 비용이 책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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