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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 농업용 저수지 녹조 선제 대응

등록 2026.04.20 2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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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드론을 활용한 녹조 방제활동. (사진=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드론을 활용한 녹조 방제활동. (사진=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찬희)는 봄철 기온상승에 따라 농업용 저수지의 녹조 예찰을 강화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업용 저수지는 정체수역 특성상 수온이 오르면 녹조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농업용수 수질 보전을 위한 사전 예찰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녹조 방제에 필요한 물품의 적정 비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7일 관내 지사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녹조 발생 시 지역 드론방제 업체와 연계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공사는 4월부터 10월까지를 녹조 예찰 강화기간으로 운영하고, 관내 주요 저수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녹조 발생이 심화되는 6월~8월에는 월 2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방제 활동을 통해 안전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박찬희 경남지역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녹조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강도도 높아지는 추세를 감안해 방제물품 점검과 예찰체계를 조기 가동하고 있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용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민·관 협력 방제체계를 더욱 강화해 녹조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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