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경제실세 허리펑, 美컨설팅기업 만나 "中성장률 양호"
허 부총리, 베이징서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과 만나
![[다보스=신화/뉴시스] 허리펑 중국 부총리는 20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1.21](https://img1.newsis.com/2026/01/21/NISI20260121_0021133589_web.jpg?rnd=20260121102829)
[다보스=신화/뉴시스] 허리펑 중국 부총리는 20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1.21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전날 오후 베이징에서 미국의 국제정책 컨설팅 회사인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의 마이런 브릴리언트 수석고문과 만났다.
허 부총리는 "1분기 중국 경제가 양호한 출발을 보였다"며 "주요 지표의 성장률이 좋아 중국 경제의 강한 회복력과 안정성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란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불확실성을 거듭하는 상황에서도 지난 16일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하면서 3분기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있을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경제의 견고함을 피력하면서 대미 협상 전략에서 자신감을 부각하기 위한 의도로도 풀이된다.
허 부총리는 "중·미 양측은 넓은 협력 공간과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갖고 있다"면서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이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 중·미 경제·무역 관계가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의 궤도에 들어서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브릴리언트 수석은 "건강하고 안정적인 미·중 경제·무역 관계가 양국과 세계에 이익이 된다"며 "가교 역할을 발휘해 미·중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시키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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