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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달라지는 구강 정책…첫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등록 2026.04.21 1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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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2027~2031)' 수립 목적

[양산=뉴시스]치과주치의 사업.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치과주치의 사업.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향후 5년간의 국가 구강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2027~2031)' 수립을 위한 첫 전문가 자문회의가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오후 3시 서울 비즈센터에서 제3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정책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구강보건 전문가, 정책 현장 실무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했다.

대한치의학회 신임 회장인 이부규 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가 총괄을 맡았고 구강건강생활 실천, 치과의료 보장성 강화, 취약계층 구강건강 관리, 구강보건의료 연구개발(R&D) 확충, 치과의료 인력 및 거버넌스를 주제로 5분과로 나뉘었다.

자문단은 초고령사회 진입, 통합돌봄 시행 및 치과 의료현장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해 향후 5년간의 핵심 추진 과제를 발굴하고 세부 실행 전략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회의는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연구 방향을 공유하며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강원대 강릉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정세환 교수)을 통해 연구 용역도 진행 중이며, 향후 중장기 정책 로드맵을 도출할 예정이다.

3차 계획은 수립 과정에서 소통과 투명성을 우선해 공론화 과정을 병행할 계획이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실질적인 구강 정책 요구도를 파악·분석하고, 공청회를 열어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김한숙 건강정책국장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구강 보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국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3차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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