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논에 ‘지역특화작물' 심는 영농단체 최대 5억 지원
공동영농 기반 확산…안정적 소득 모델 마련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05/NISI20240805_0001620256_web.jpg?rnd=20240805083542)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논에 지역특화작물을 심는 영농단체에 기계나 장비를 지원하는 '지역특화작물 육성사업'을 새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벼를 대체하는 작물을 공동으로 재배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생산자단체다. 참여 농지는 실제 논을 활용해야 한다.
개별 농가가 아닌 공동영농을 전제로, 농기계와 장비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도는 20억원을 투입해 개소당 최대 5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정부 전략작물직불제 대상 하계작물과의 중복 지원을 배제하고 작약, 감자, 고구마 등 지역특화작목과 다년생 작물 중심으로 추진한다. 청년농업인과 여성농업인 참여 확대, 공동영농 규모에 따라 가점을 부여해 농업 구조 개선도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으로부터 5월8일까지 사업대상을 신청받아 대상자 확정 후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지역특화작물 육성은 단순한 벼 재배면적 조절을 넘어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공동영농 기반 확산과 안정적인 소득 모델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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