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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그린에너지 실습센터 개소…4400㎡ 규모 인프라 구축

등록 2026.04.22 0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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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스마트팜 활용 연간 500명 전문인력 양성

[세종=뉴시스]남부발전은 지난 21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 소재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과 함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그린에너지 실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남부발전은 지난 21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 소재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과 함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그린에너지 실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 산업 전환을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남부발전은 지난 21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 소재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과 함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그린에너지 실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국내 에너지 공기업 중 유일하게 실무형 교육 인프라를 갖춘 훈련 거점으로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될 전망이다.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총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산빛드림본부 내 유휴부지(4400㎡)에 태양광 및 스마트팜 설비를 갖춘 실습 시설을 완공했다.

센터는 단순 이론 강의를 넘어 ▲태양광 설치 및 운영·정비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운영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간 500명 이상의 중소기업 재직자와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고용 안정 및 기술 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센터를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창구로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감천동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마트팜 운영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등 공정한 전환을 실현할 방침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센터 개소는 에너지 전환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와 기술이 만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산업 생태계 전반의 역량 강화와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 전경이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 전경이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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