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재활용 선별장 자동화 시스템 '파봉기·압축기' 설치

폐자원에너지화 시설 전경(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재활용 선별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재활용선별장에 6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사업은 폐자원에너지화시설 내 선별장에 '파봉기(종량제 봉투 절개 장치)'와 '압축기(폐비닐 압축 설비)'를 새롭게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군산시 공공재활용선별장의 1일 반입량은 28t으로, 시설 처리 한계 용량인 20t을 훌쩍 넘긴 상태다.
이에 시는 그간 근로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쓰레기봉투 해체(파봉)와 압축·보관 공정을 자동화 설비로 대체해 처리 용량 한계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도입 효과로는 ▲수작업 자동화에 따른 선별장 전체 작업 효율 증대 ▲기존 파봉 인력을 수선별 인력으로 전환해 '투명 페트병' 선별률 제고 ▲근로자 신체적 부담 완화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화섭 자원순환과장은 "전처리 선별시설 구축을 통해 재활용품 선별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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