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바로 알자" 전북교육청, 동학농민혁명 현장 교육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를 중심으로 한 '2026년 지역 바로알기, 지역연계 민주시민교육'을 4월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2117349_web.jpg?rnd=2026042210354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를 중심으로 한 '2026년 지역 바로알기, 지역연계 민주시민교육'을 4월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유·평등·연대의 민주주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도내 45개교 95개 학급, 약 18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답사 중심으로 진행된다.
답사 코스는 필수와 선택 과정으로 나뉜다. 필수 코스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황토현전적지, 갑오동학혁명기념탑 등 3곳이며, 선택 코스는 고창·남원·정읍·부안·김제·전주 등 지역별 주요 유적지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문화해설사 등 지역사회 인적 자원을 활용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교 수업과 연계한 '사전교육-현장답사-사후교육' 체계를 구축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속 민주주의의 발자취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시민 의식을 실천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이 내가 사는 지역의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건강한 시민 의식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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