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李 정동영 즉각 경질 않으면 해임건의안 제출"
"한미동맹 악화 요인, 방치하면서 볼 수 없는 상황"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3.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21257038_web.jpg?rnd=20260423141332)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3. [email protected]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정 장관 논란이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다. 미국이 정 장관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항의했고, 열흘 넘게 정보공유 제한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이것이 한미동맹 관계의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이를 방치하면서 두고 볼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지방선거 민주당 후보들의 발언에 대해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 후보자들은) 자기 지역 발전에 대한 소신이나 정치 비전은 없고 오로지 대통령 팔이에만 몰두하고 있다"라며 "대통령이 한마디 하면 기존 자기 입장을 180도 뒤집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예를 들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장특공 논란이 서울 시내에서 가장 핫이슈가 되고 있고 시민들도 불안해 하는데 여기에 대해 한마디도 안 하고 있다"라며 "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또한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전재수도 심각하다. 부산발전특별법에 대해 '내가 책임지겠다' 큰소리쳤는데 대통령이 '포퓰리즘 입법'이라고 한마디 하니까 '부산 현실 반영 못한 법'이라고, 자기가 낸 법을 디스하는 사태를 벌이고 있다"라며 "대통령 한마디는 무섭고, 320만 부산시민은 우습게 아는 사람이 부산시장 후보로 나섰다는 게 이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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