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 어린이날 맞이 '서천꽃밭' 특별 행사
소공연·체험 행사 등 다채…당일 전시 무료 관람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천꽃밭: 생명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특별 행사를 연다.
제주 신화 속 '서천꽃밭'을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신화 속 주인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야외 조각공원에서 진행된다.
제주 신화 속에 등장하는 서천꽃밭은 가상의 공간으로 죽은 이들을 위한 꽃밭이자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이상향을 의미한다.
주요 공연으로 마로와 장은정무용단의 '사물놀이와 버나놀이'(오전 10시50분, 오후 2시), 비눗방울 쇼(오전 11시20분, 오후 1시20분), 팀 라스트(LAST)의 왁킹·힙합 댄스(오전 10시40분, 오후 1시50분) 등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은 '기메 문양 타투', '생명꽃 기메 만들기', '발광다이오드(LED) 포이', '떡메치기', '증강현실(AR) 체험' 등 5종이 유료로 운영된다.
행사 당일 미술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재 '곶자왈', '김흥수', '박광진', '해와 달의 노래', '박한나' 작가 등의 전시가 진행 중이다.
생태미술교육관에서는 제주 고유 식물을 탐구하는 '제주 식물 탐색'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 중이다. 우천 시 일정은 미술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별도 공지한다.
이종후 제주도 도립미술관장은 "제주 신화의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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