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천안]"공정 경선을" 국힘 김철환, 충남도당 앞에서 삭발
천안시의원 예비후보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국민의힘 김철환 천안시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천안시 원성동 국민의힘 충남도당 앞에서 공정한 공천을 촉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2026.04.27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578_web.jpg?rnd=20260427143808)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국민의힘 김철환 천안시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천안시 원성동 국민의힘 충남도당 앞에서 공정한 공천을 촉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2026.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국민의힘 김철환 천안시의원 예비후보가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공정한 경선과 공천을 촉구하며 27일 전격적으로 삭발을 단행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천안시 원성동 국민의힘 충남도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공정 사천을 삭발로 규탄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아직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현재 지역사회에서는 특정 후보를 내정하기 위한 꼼수가 진행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다"며 "저는 오늘 '밀실 사천'이라는 부당한 야합을 바로잡겠다는 비장한 결의를 다지며 제 머리카락을 자른다"고 말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자신의 지역구인 천안시 마 선거구가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결과에 불복하고, 당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까지 한 A후보는 당의 경선 절차를 따르지 않고 경선 후보 등록조차 하지 않았다.
김 후보는 "당이 A후보에게 엄중한 경고를 내려도 모자랄 판에 '추가공모'라는 꼼수까지 부려가며 자격이 없는 후보에게 다시 출마의 기회를 주려 한다는 의혹이 짙게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후보의 행위는 명백한 해당행위이다. 당에 해를 끼친 사람에게 벌을 주기는커녕, 억지 명분을 만들어 레드카펫을 깔아주려 한다는 이 기형적 소문이 공당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라고 직격했다.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국민의힘 김철환 천안시의원 예비후보가 27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앞에서 삭발을 단행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4.27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583_web.jpg?rnd=20260427143923)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국민의힘 김철환 천안시의원 예비후보가 27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앞에서 삭발을 단행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충남도당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기자에게 "수요일(29일)에 마지막 공관위를 열어 천안시 마·바 선거구 등 아직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선거구에 대한 후보 결정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알고 있다. 김 후보의 이번 행동은 이 회의 석상에서 나올 수 있는 내용에 대한 항의의 뜻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