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가 품은 힐링섬을 밝히다"…비안도항 북방파제등대[5월 등대]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방파제 연장·개선
![[서울=뉴시스] 5월 등대 포스터.](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02124772_web.jpg?rnd=20260430102842)
[서울=뉴시스] 5월 등대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등대로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위치한 '비안도항 북방파제등대'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등대는 2024년 설치된 시설로, 4초 간격으로 빨간색 불빛을 점등하며 비안도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항행 안전을 지원한다.
비안도는 고군산군도에 속한 섬 가운데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다. 하늘에서 보면 기러기가 나는 형상을 닮아 '비안도(飛雁島)'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안도항 북방파제등대는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기존 방파제가 연장·개선되면서 현재의 구조로 조성됐다.
섬에는 최고 높이 191m의 노비봉이 있고, 동백나무와 괴목나무 숲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이룬다. 해안 절벽과 수평선 낙조 경관은 고군산군도에서도 손꼽히는 풍경으로 평가된다.
또 서해안 대표 어종인 꽃게 어장이 발달한 지역이다. 봄철에는 산란을 앞둔 알찬 꽃게가 많이 잡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산 지역에서는 이러한 어획 환경을 바탕으로 꽃게장을 비롯한 향토 음식 문화가 발달했다.
해수부는 이달의 등대 관련 자세한 정보는 국립등대박물관 '등대와 바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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