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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원, 기후·환경 변화 식품위해예측 전담"

등록 2026.04.30 1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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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을 식품위해예측 전담 지정

식품 위해요소 발생 가능성 AI 활용 예측 기반 마련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식품위해예측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담기관으로 '식품안전정보원'을 식품위해예측센터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식품안전정보원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식품위해예측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담기관으로 '식품안전정보원'을 식품위해예측센터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식품안전정보원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안전정보원을 예측센터로 지정해 식품 위해요소 발생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활용한다.

식약처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식품위해예측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담기관으로 '식품안전정보원'을 식품위해예측센터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올해 3월 시행된 '식품안전기본법'에 근거한 것으로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AI 기술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식약처는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목적, 사업 추진체계의 적합성·구체성 ▲전담 조직 및 인력, 연구수행 실적 ▲사업 및 예산 집행관리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식품안전정보원'을 지정했다.
 
식품위해예측센터는 앞으로 기온·강수량 등 정보 수집·분석·연계를 통해 식품 관련 위해요소 발생을 예측한다. 또 식품 안전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살모넬라 등 주요 위해요소 10종에 대한 예측모델을 개발하여 위해예측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주요 위해요소는 살모넬라, 마비성 패독, 오크라톡신A,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병원성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노로바이러스, 납, 디노테푸란, 파툴린 등 10종이다.

식약처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식품위해 요소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해 사전 예방적 관리 체제로 정책적 전환을 유도하겠다"라며 "국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과학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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