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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 허태정, 5개구 맞춤형 공약 공개

등록 2026.05.04 1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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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현안 직접 듣고 공약으로 완성

[사진=뉴시스DB]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04.23. kkssmm99@newsis.com

[사진=뉴시스DB]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04.23.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4일 5개 자치구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허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기초단체장을 지내며 몸소 익힌 현장 경험을 토대로 5개 구 구청장 후보들에게 지역 현안을 듣고 공약을 완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동구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가속화와 대전의료원 건립 조속 완료로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철도소음저감 대책을 추진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중구는 7개 권역별 생활 권역화와 재건축을 추진하고 중구 소방서를 신설하기로 했다. 서구는 둔산지구 노후 아파트 단지의 탄소중립 신도시 재건축을 적극 지원해 주거 환경의 현대화를 이루고, 남선공원 체육공원을 스포츠·문화테마파크로 개발해 서구 주민의 여가와 문화 공간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대덕구는 대전·대덕 산업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전면 재창조하고, 연축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통해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유성구는 지역 최대 숙원 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는 동시에,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과 시립도서관을 건립해 주민들의 문화·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내용을 담았다.

허 후보는 "대전 시민은 지난 4년 무능하고 오만한 시정 속에서 고통받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구석구석 살피는 시정을 펼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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