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소설 애니로 '순례자들은 왜…' 6월에 본다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가 다음 달 관객을 만난다. 영화특별시SMC는 4일 이 작품을 6월3일에 개봉한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는 유토피아를 떠나 불완전한 세계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SF물이다. 오는 6월 열리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초청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김초엽 작가가 2019년 내놓은 동명 단편소설이 원작이다. 김 작가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진 건 처음이다.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해온 허평감 감독이 연출했다. 허 감독은 '루팡3세 PART 6'(2021) '하이큐!! TO THE TOP'(2020)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2018) 등 다수 일본 작품에 참여해왔다. 목소리 연기는 배우 김향기·박지후·이주영 등이 했다. 뮤지션 황소윤이 음악감독을 맡았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에 초기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던 위현송도 함께했다.
티저 포스터엔 우주를 배경으로 반짝이는 빛이 지구를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작품의 분위기를 짐작케 해준다.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는 CGV에서 단독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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