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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과기정통부 'AI 중심대학' 선정…8년간 240억원 지원

등록 2026.05.06 10: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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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대상 AI 교육 확대 및 전공·융합 교육체계 전면 개편

피지컬 AI 등 신기술 대응 교육 혁신 도모…석박사급 인재 양성에도 집중

[서울=뉴시스] 숭실대 전경. (사진=숭실대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숭실대 전경. (사진=숭실대 제공)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AI 중심대학' 사업은 기존 SW중심대학 사업을 고도화한 국책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AI 분야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해 대학 교육 체계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숭실대는 기존 SW중심대학 사업을 종료하고, 올해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총 240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숭실대는 'AI 옴니버시티, AI로 모든 배움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AI 및 AX(AI 전환) 분야 전문·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5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피지컬(Physical) AI 등 신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AI 전공 교육체계 혁신 ▲전 대학이 참여하는 유연한 AX 융합교육 확대 ▲전교생 대상 맞춤형 AI 기초교육 강화 ▲대학 간 연계 공동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 가치 확산 ▲글로벌 협력 기반 교육 고도화를 통한 AI 글로벌 리더 양성이다.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에는 컴퓨터학부·소프트웨어학부·AI융합학부·글로벌미디어학부·전자정보공학부 IT융합전공·AI소프트웨어학부 등 6개 학과(부)가 참여한다.

숭실대는 기존 스파르탄SW교육원을 '스파르탄AI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AI 집중학기제 운영 및 교육 인프라 고도화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AI-SAINT'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매년 30~50명의 석박사급 AI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사업단장인 신용태 교수는 "이번 선정은 숭실대가 차세대 AI 교육의 메카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8년간의 집중 지원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AI 전문·AX 융합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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