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흑색선전·금품 살포·공직자 개입' 3대 선거범죄 엄정 대응"
"국민 정확한 정보 접할 수 있어야…공명선거 가장 큰 책무"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0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21273237_web.jpg?rnd=20260506103227)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3대 선거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상대를 음해하기 위해 흑색선전을 하는 행위, 금품을 살포해서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고 표를 매수하는 행위, 공직자들의 선거 개입 행위 등 소위 3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아주 과감하고 신속하게, 엄정하게 대응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체 모두에 관한 일을 하게 하는 게 선거인데 대리인을 잘 뽑으려면 선택권을 가진 국민께서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민의 의견, 의사를 왜곡하기 위해 가짜 정보를 유포한다든지, 의사결정을 방해한다든지, 돈으로 매수한다든지, 권력을 가지고 개입한다든지, 조작을 한다든지 이런 일들이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선거는 민주주의를 취하는 민주 공화국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라며 "자유롭게 선거에 관한, 후보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에 의해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큰 책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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