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어버이날 맞아 '임신·출산부터 돌봄·입시까지' 정책 제안
장동혁 "어머니 걱정과 아버지 짐 덜어드릴 것"
복지관 찾아 어르신 위한 배식 봉사활동도 참여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맘편한특별위원회 맘편한약속 6.3 지방선거 정책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08.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21276120_web.jpg?rnd=20260508101723)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맘편한특별위원회 맘편한약속 6.3 지방선거 정책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하지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임신·출산부터 돌봄·교육·입시까지 아우르는 생애 주기에 맞춘 정책을 제안했다.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자는 취지다.
당 맘(Mom)편한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맘편한약속-6·3 지방선거 정책 전달식'을 열었다.
주요 정책 내용을 보면 ▲'응애응애 콜센터' 원스톱 구축 ▲미혼여성 난자 동결 국가 지원 ▲난임 시술 본인 부담금 전면 폐지 ▲시간제 돌봄·24시간 긴급 돌봄·조부모 돌봄 지원 확대 ▲육아휴직 급여 상한 300만원으로 확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지역별 틈새돌봄 및 긴급돌봄 인프라 강화 ▲학원정보 공시제 '학원 알리미' 구축 ▲고3 수험생 위한 '대입 원스톱서비스' 제공 등도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이번에 특위에서 제안한 정책들을 6·3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하고, 입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장동혁 대표는 정책 전달식에 참석해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님을 만들었다고 한다"며 "아이들에게는 신과 같은 존재가 부모님"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처럼 부모님의 사랑은 위대하지만, 부모님은 정말 많이 지쳐있다"며 "아이를 어디에 맡길지 걱정하고, 학원비를 걱정해야 한다. 출산과 육아로 멈춰선 경력을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부모님의 마음이 편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 가정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야 대한민국이 행복할 수 있다"며 "어머니의 걱정과 아버지의 짐을 덜어드릴 것이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희망이 되는 나라, 부모님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후 장 대표는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해효(孝) 감사잔치'에 참석해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인 박준태 의원과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함인경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장 대표는 무대 위로 올라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면서 "이제 대한민국이 우리 어머님 아버님을 잘 모실 차례다. 더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국민의힘부터 먼저 잘 챙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