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역사 선도교사단 출범…초중고 역사 교사 100명 구성
초중고 역사 교사 100명 '선도교사' 위촉
자료 개발·정책 의견 수렴·강사활동 지원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월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역사의 길 대동여지도를 펼치다' 개막행사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이 대동여지도 영인본을 살펴보고 있다. 2026.02.12.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21165878_web.jpg?rnd=20260212120541)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월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역사의 길 대동여지도를 펼치다' 개막행사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이 대동여지도 영인본을 살펴보고 있다. 2026.0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교육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역사 선도교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2월 발표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역사 선도교사단의 출범을 알리고 이들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내년 2월까지 활동하는 역사 선도교사단은 시도교육청 추천을 통해 초중고 역사교사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이미미 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디지털 전환 시대, 역사 교사 전문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과 선도교사단 운영에 관한 안내와 함께 활동 방향에 관한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역사 선도교사단은 향후 학교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교육부에 전달하고, 정책연구와 전문가 협의회 등에 참여한다. 탐구 중심 역사 수업의 확산을 위해 역사 수업·평가 지원 자료를 개발 및 검토하고 권역별 역사교육 연수의 자료 개발과 강사 활동도 지원한다.
교육부는 선도교사단과 함께 '탐구 중심 역사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선도교사단이 정책과 현장을 잇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계·동계 연수와 정책 간담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교 역사교육 내실화는 현장 교사의 전문성과 경험이 정책과 수업으로 이어질 때 가능하다"며 "교육부는 역사 선도교사단이 학교 현장의 수업 연구와 실천을 확산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탐구하는 수업을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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