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과천 과학축제서 'CES 최고혁신상' 치료 기술 시연
HCI학과·융합디자인학부, 국립과천과학관 '해피사이언스축제' 참여
이명 환자 인지행동치료 시스템 'TD²' 선보여…200여 명 관람객 방문
![[서울=뉴시스] 한양대 ERICA 연구진이 개발한 이명 디지털 치료기기(TD²) 시스템이 시연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5097_web.jpg?rnd=20260526143246)
[서울=뉴시스] 한양대 ERICA 연구진이 개발한 이명 디지털 치료기기(TD²) 시스템이 시연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해피사이언스축제'는 '일상생활 속 인공지능,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국립과천과학관의 대표 과학 행사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 HCI학과 게임연구실(Play Lab)과 융합디자인학부 이옥근 교수 연구팀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과 V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치료 및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두 팀은 총 3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TD²-이명 디지털 치료 기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 훈련 게임(PulmoTrainer) ▲카드보드 기반 가상현실 게임 등을 전시했다. 행사 기간 부스에는 약 2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TD²'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는 다중 감각 피드백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이명 환자에게 인지행동치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전시 기간 큰 주목을 받았다.
김기범 에리카 교수는 "이번 시연을 통해 연구실에서 개발한 '기능성 가상현실 게임(Serious Game)'의 실질적인 효용성을 대중에게 직접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 콘텐츠와 디지털 치료제 등 가상현실 기술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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