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與 전남광주특별시의원 후보 투기 의혹 제기…"사실 달라"
한귀례 민주당 후보 "시세 차익 의도는 아냐" 반박

진보당 광주시당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시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 따르면 한 후보와 배우자 소유 건물은 4채다. 이 중 빌딩으로 신고된 1913 송정역시장 주변 건물 1채는 국·시비 지원을 받아 1·2층이 전체 리모델링 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향후 송정역세권 사업과 맞물린 시세 차익을 거두기 위해 사들인 것이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소유 토지 중 2곳이 논으로 신고돼있지만 한 후보와 배우자는 모두 현재 농업과 무관한 직업이다.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후보는 부동산 구매 경위에 대해 시세 차익을 노린 것이 결코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한 후보는 "문제가 제기된 건물의 경우 2010년대 실거주 목적으로 샀으나 주차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실거주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후 도시재생사업자들의 제안에 최초 청년지원 공간을 시도했다가 계약이 연이어 불발되면서 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바꿔 현재까지도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논에 대해서는 "남편도 농부 집안이고 저 또한 농사를 지어온 집안이다. 추후 주말 텃밭 등 실제 농사를 지을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 맞다"며 "차량이 들어갈 수는 있지만 개발과는 동떨어진 곳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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